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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영동 흐리고 비..동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 삼척과 동해 등 남부 내륙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동해안과 산간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지방이 7도에서 8도, 영서지방은 2도에서 11도로, 내륙지역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그 밖의 지역은 낮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동해안의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 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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