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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조선청화 특별순회전 개막
2014-12-09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국립춘천박물관이 조선시대 청화백자를 주제로 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조선청화, 푸른 빛에 물들다' 특별순회전을 개막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현존하는 조선 최고 청화백자인 '백자청화흥녕대부인묘지' 등 보물 3점을 비롯해 유물 2백여 점의 청화백자가 선보여졌고, 양구군 방산면 일대 가마터에서 출토된 청화백자들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공예와 회화가 결합된 왕실 미의식의 정수인 조선 청화백자의 미감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1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현존하는 조선 최고 청화백자인 '백자청화흥녕대부인묘지' 등 보물 3점을 비롯해 유물 2백여 점의 청화백자가 선보여졌고, 양구군 방산면 일대 가마터에서 출토된 청화백자들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공예와 회화가 결합된 왕실 미의식의 정수인 조선 청화백자의 미감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1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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