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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항공사 손실보전금 최다 지급
강원도가 공항 손실보전액 최다 지급 자치단체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가 최근 3년 동안 공항 활성화를 위해 양양과 원주 공항에 지급한 손실보전금은 30억 5천600만원으로, 전국 12개 시.도 전체 손실보전액의 56%를 차지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들은 지방공항 노선 유지를 위해 항공사와의 협약에 따라 약정한 기준탑승률에 미달할 경우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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