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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일교차 큰 날씨..동해안.산간 '바람'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평창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방이 14도에서 20도, 영동은 21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강원기상청은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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