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쌀 생산량 16만 3천톤 2009년 이후 '최고치'
2014-10-16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이 지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6만 3천톤으로 예상돼, 2009년 이후 최고 생산량이며, 전국 8개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842ha 감소한 3만 3천126ha지만, 생육 후기 풍부한 일조량과 병해충 방제, 철저한 토양 관리 등이 생산량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6만 3천톤으로 예상돼, 2009년 이후 최고 생산량이며, 전국 8개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842ha 감소한 3만 3천126ha지만, 생육 후기 풍부한 일조량과 병해충 방제, 철저한 토양 관리 등이 생산량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