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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횡성지역 벌집 제거 출동 '급증'
2014-08-12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올해 초 이상고온 현상에 이은 여름철 가뭄으로 횡성지역에 벌집 제거 민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하루 평균 9건 꼴인 모두 2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건에 비해 7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벌집을 발견했을 때 무리하게 직접 제거하지 말고, 구조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하루 평균 9건 꼴인 모두 2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건에 비해 7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벌집을 발견했을 때 무리하게 직접 제거하지 말고, 구조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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