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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오는 28일부터 희망택시 운영 시작
오지 마을 주민들이 천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희망택시가 오는 28일 춘천지역을 시작으로 18개 시.군에서 운행을 시작합니다.

강원도는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한번 탈 때 요금 천원만 내고 나머지 금액을 지원하는 희망택시를 연말까지 5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마을은 시내에서 최대 40km 떨어진 마을로, 1개 마을당 최대 하루 3회, 일주일에 3회씩 이용 가능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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