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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고객 귀금속 훔친 이삿짐센터 직원 검거
고객의 이삿짐 속에 보관된 귀금속을 훔친 이삿짐 센터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7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장물 처분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 1일 오후 1시쯤 인제군 신남로의 한 아파트에서 포장이사를 하던 중 TV서랍장 안에 있던 금반지 등 32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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