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양구 안보관광지 관광객 지난해보다 증가
2013-11-22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양구지역 안보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은 올들어 해안면 통일관과 제4 땅굴, 을지전망대 등 관내 안보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11만 천9명으로, 지난 한해 전체 관광객 9만8천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춘선과 연계한 관광상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데다, 최근 시티투어와 수학여행을 통한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양구군은 올들어 해안면 통일관과 제4 땅굴, 을지전망대 등 관내 안보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11만 천9명으로, 지난 한해 전체 관광객 9만8천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춘선과 연계한 관광상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데다, 최근 시티투어와 수학여행을 통한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