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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간토 대지진 희생자 명부 공개
3.1운동과 일본 간토 대지진 당시, 도내 출신 희생자가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기록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를 보면, 3.1운동 당시 희생된 도 출신 독립운동가는 11명, 일본 간토 대지진 희생자는 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강제징용자도 6천19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1운동과 간토 대지진 희생자 명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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