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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유해야생동물 1,510마리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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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운영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양양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민물가마우지 등 모두 1,510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포획된 유해야생돌물은 멧돼지 1마리당 7만 원, 고라니 5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ASF 피해방지단에는 멧돼지 1마리당 20만 원의 보상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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