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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유해야생동물 1,510마리 포획
2025-12-15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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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운영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양양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민물가마우지 등 모두 1,510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포획된 유해야생돌물은 멧돼지 1마리당 7만 원, 고라니 5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ASF 피해방지단에는 멧돼지 1마리당 20만 원의 보상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양양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민물가마우지 등 모두 1,510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포획된 유해야생돌물은 멧돼지 1마리당 7만 원, 고라니 5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ASF 피해방지단에는 멧돼지 1마리당 20만 원의 보상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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