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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캄보디아서 노쇼 사기 가담 40대 징역 1년
2025-11-26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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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범죄 단지에서 사기 범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에 자발적으로 들어가 사기 피해자 양산에 가담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범죄단체 가입과 활동, 사기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5만 원가량 추징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 내 범죄단체에 들어가 구매 업체를 사칭하는 역할을 맡아 '노쇼 사기' 범행에 가담해 피해자 19명으로부터 3억 8,500여만 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범죄단체 가입과 활동, 사기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5만 원가량 추징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 내 범죄단체에 들어가 구매 업체를 사칭하는 역할을 맡아 '노쇼 사기' 범행에 가담해 피해자 19명으로부터 3억 8,500여만 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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