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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경찰, 퇴근시간 호흡곤란 환자 병원 이송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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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으로 호흡곤란이 온 환자가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엄마가 숨을 못 쉰다"는 접수를 하고 병원으로 출발하려던 가족의 차량을 순찰차가 호위해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 시내에서 경광등과 사이렌, 마이크 등을 활용해 시민 협조를 얻어 25분 거리를 1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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