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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노조, 낙하산 인사 규탄 =뉴라
강원랜드 설립 이후 선임된 임원진 가운데, 70% 이상이 정부와 정치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랜드 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지난 2000년 창립 이후 선임된 대표와 전무, 본부장 등 임원 28명 가운데, 21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출신 관료와 정치권 낙하산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강원랜드는 책임경영을 할 진정성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며, 강력한 낙하산 저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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