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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숙사 고등학생 75% "학교 폭력 안전
2014-05-12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도내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이 지난달 말 도내 기숙형 고등학교 학생 6천44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5.2%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답했습니다.
불안하다고 답한 학생은 4.9%인 297명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경남 진주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벌어진 폭행 치사 사건에 따라 이뤄졌으며,
강원지방경찰청은 도내 55개 학교에 두드림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이 지난달 말 도내 기숙형 고등학교 학생 6천44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5.2%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답했습니다.
불안하다고 답한 학생은 4.9%인 297명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경남 진주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벌어진 폭행 치사 사건에 따라 이뤄졌으며,
강원지방경찰청은 도내 55개 학교에 두드림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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