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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사과꽃 개화량 지난해보다 20% 적어
2014-05-07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올들어 사과 개화량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사과 주산지를 대상으로 사과꽃 개화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20% 정도 적었고, 농가 간 차이도 매우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개화량이 부족한 과수원에선 적과 시기를 늦춰 나무의 웃자람 현상을 방지하고, 이미 웃자란 가지는 초기에 솎아서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사과 주산지를 대상으로 사과꽃 개화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20% 정도 적었고, 농가 간 차이도 매우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개화량이 부족한 과수원에선 적과 시기를 늦춰 나무의 웃자람 현상을 방지하고, 이미 웃자란 가지는 초기에 솎아서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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