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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왕곡마을, 전통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4-05-06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고성 왕곡마을이 2014 생생문화재사업 시범 육성마을로 선정돼, 이번달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고성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집풀 공예체험과 팽이만들기, 고누 놀이 등 절기별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전통가옥은 숙박시설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왕곡마을은 19세기 민가와 북방식 전통가옥의 원형이 보존돼,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 1호로 선정된데 이어, 2000년에는 중요민속문화재 235호로 지정됐습니다.
고성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집풀 공예체험과 팽이만들기, 고누 놀이 등 절기별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전통가옥은 숙박시설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왕곡마을은 19세기 민가와 북방식 전통가옥의 원형이 보존돼,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 1호로 선정된데 이어, 2000년에는 중요민속문화재 235호로 지정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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