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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해경, 갯바위.방파제 안전사고 예방 강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동해안 방파제와 갯바위를 찾는 행락객이 늘면서, 해경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에 나섭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삼척 원덕읍의 한 방파제에서 50대 낚시객이 추락해 숨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행락객들이 몰리는 방파제를 중심으로 구명기구 비치 상태를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훼손된 곳은 지자체에 설치와 정비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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