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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대학 36% 올해도 등록금 신용카드 결재 거부
도내 대학 10곳 중 3곳은 여전히 신용카드를 이용한 등록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도내 4년제 대학과 전문대 18곳 가운데 올해 신용카드로 등록금을 받은 곳은 36%인 7곳에 불과했습니다.

신용카드 납부율이 저조한 것은 사립대들이 수수료 납부 부담을 이유로 제도 도입을 꺼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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