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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날씨
2014-03-20
전종률 기자[ ]
먼지를 씻겨줄 반가운 봄비가 지금 곳곳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낮 동안 잠시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는데요, 일단, 오늘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가 5-10, 영동은 최고 30mm 입니다.
다만,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는데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때아닌 폭설이 예상되고 있어, 이미 대설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피해없도록 미리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위성)
낮부터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기압골 영향으로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겠고요, 이번 비구름은 밤이 돼야 물러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 아침 5도 안팎에서 출발했습니다. 낮에는 철원, 춘천 9도 예상되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출근길보다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고요
영서남부 역시 낮 기온 8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영동권 고성은 4도에서 6도, 동해 5도에서 6도 예상됩니다.
(주중)
주말엔 다시 낮 기온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번 비는 낮 동안 잠시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는데요, 일단, 오늘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가 5-10, 영동은 최고 30mm 입니다.
다만,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는데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때아닌 폭설이 예상되고 있어, 이미 대설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피해없도록 미리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위성)
낮부터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기압골 영향으로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겠고요, 이번 비구름은 밤이 돼야 물러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 아침 5도 안팎에서 출발했습니다. 낮에는 철원, 춘천 9도 예상되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출근길보다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고요
영서남부 역시 낮 기온 8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영동권 고성은 4도에서 6도, 동해 5도에서 6도 예상됩니다.
(주중)
주말엔 다시 낮 기온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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