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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눈 주말까지..최장 눈 기록 가능성
2014-02-11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엿새째 폭설이 계속되고 있는 영동 지역에 오는 15일까지 또 다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에 동해안 지역에 한차례 눈이 더 내리고 하루 쉬었다가, 14, 15일 이틀간 또다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의 관측대로라면 이번 눈은 10일동안 계속되는 셈으로, 지난 2010년 3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이어졌던 기상관측 이래 최장 눈 기록이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에 동해안 지역에 한차례 눈이 더 내리고 하루 쉬었다가, 14, 15일 이틀간 또다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의 관측대로라면 이번 눈은 10일동안 계속되는 셈으로, 지난 2010년 3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이어졌던 기상관측 이래 최장 눈 기록이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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