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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생산 공장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 오전 2시 40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엿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내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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