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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파트 월세 보증금 가장 비싼곳 '강릉'
도내 주요 도시 아파트의 월세 보증금은 강릉지역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해 4분기 강릉지역 월세 보증금은 ㎡당 평균 63만 3천 원으로, 춘천 39만 5천 원과 원주 34만 6천 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월세 거래량은 원주가 262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 187건, 춘천 167건 순이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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