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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원주 문화의 거리 연중 차량통행 제한
원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 대한 차량통행 제한이 연중 실시됩니다.

원주시는 다음달 3일부터 무인 감시카메라와 단속반을 가동해, 문화의 거리 전 구간에 걸쳐 연중 24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의 거리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26억원이 투입돼, 전선 지중화와 공연장 설치, 간판개선 공사 등이 이뤄졌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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