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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강원감영 복원사업 올해 완료
2014-01-27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조선시대 강원도 행정 중심지였던 원주의 강원감영 복원사업이 올해 완료됩니다.
원주시는 올해 일산동 강원감영 터에 자리잡은 옛 원주우체국 부지에 19억원을 들여, 연못과 봉래각, 관풍각 등 3개 누각을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강원감영 터 9천 600㎡ 가운데 발굴조사를 마친 6천 900㎡에 대해, 지난 2002년부터 35억여원을 들여 1차 복원작업을 마치고 2005년 부분 개관했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일산동 강원감영 터에 자리잡은 옛 원주우체국 부지에 19억원을 들여, 연못과 봉래각, 관풍각 등 3개 누각을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강원감영 터 9천 600㎡ 가운데 발굴조사를 마친 6천 900㎡에 대해, 지난 2002년부터 35억여원을 들여 1차 복원작업을 마치고 2005년 부분 개관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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