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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원도 재활병원, 첫 흑자 경영 지속
강원도재활병원이 개원 이후 처음으로 흑자 경영으로 전환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개원한 재활병원은 매년 10억원 이상 적자가 발생해, 2012년까지 도가 모두 75억원의 운영 적자 보전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최초 흑자를 기록한 뒤 10월부터 소폭의 안정적인 흑자 경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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