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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동해안 해양오염사고 큰 폭 증가
지난해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 유출량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는 모두 36건에 256키로리터로, 2012년 30건 124키로리터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은 부주의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난사고와 파손 등의 순이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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