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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이틀째 대설 특보, 맹추위 계속
네, 날씨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도내 대부분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눈은 낮부터 오후 늦게 까지 한 두 차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산간 많은 곳은 10cm 안팎의 폭설도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지역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영동도 영하권으로 수은주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일요일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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