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출생아 수 9개월 연속 감소
도내 출생아 수가 9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도내 출생아 수는 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 121명에 비해 221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하는 수치이며, 올해 누적 출생아 수는 모두 8천 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7%인 천 16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