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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안보관광객 증가..코레일 연계 '효과'
양구지역 안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해안면 통일관을 거쳐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를 방문한 관광객이 11만 천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3천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양구 안보관광객 증가는 시티투어와 수학여행단 방문과 함께 특히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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