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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상수도 연수화 사업 다음달 완공
2013-11-01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삼척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상수도 연수화 사업이 다음달 21일 준공됩니다.
삼척시는 석회암 지대여서 물 속에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이 많이 섞여 있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30억원을 들여 시작한 상수도 연수화 사업이 다음달 완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화는 석회석 성분이 많이 함유된 물을 나노 필터로 여과해 단물로 바꾸는 것으로, 도계와 원덕을 제외한 만9천 세대가 연수화된 수돗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삼척시는 석회암 지대여서 물 속에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이 많이 섞여 있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30억원을 들여 시작한 상수도 연수화 사업이 다음달 완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화는 석회석 성분이 많이 함유된 물을 나노 필터로 여과해 단물로 바꾸는 것으로, 도계와 원덕을 제외한 만9천 세대가 연수화된 수돗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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