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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정선 사북.고한지역 영.유아 보육시설 부족
강원랜드 설립 이후 영.유아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정선 사북과 고한지역에 보육시설이 부족해, 맞벌이 부부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현재 사북과 고한지역에서 보육시설 입소를 기다리고 있는 2세 이하 영.유아는 172명으로 전체의 63%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메인카지노 개장 이후 강원랜드에 입사한 직원 대부분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듦에 따라 보육시설 부족 문제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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