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강원 수출 하락세, 도 오늘 긴급 대책 회의
2013-10-28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도내 수출이 올들어 처음으로 2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크게 위축되자 강원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와 일본 엔저,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도내 주요 수출 품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9월말 현재 강원도 수출액은 16억 3천9백 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지만 목표치인 22억 달러 달성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위해 오늘 긴급 대책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와 일본 엔저,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도내 주요 수출 품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9월말 현재 강원도 수출액은 16억 3천9백 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지만 목표치인 22억 달러 달성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위해 오늘 긴급 대책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