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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몰래카메라 범죄 급증..올들어 24건
2013-09-26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도내에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임내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는 모두 31건으로, 16건이었던 지난 2008년보다 93.8%가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최근까지 적발된 몰래카메라 범죄는 2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소별로는 주택지역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길거리, 숙박업소, 버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민주당 임내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는 모두 31건으로, 16건이었던 지난 2008년보다 93.8%가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최근까지 적발된 몰래카메라 범죄는 2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소별로는 주택지역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길거리, 숙박업소, 버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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