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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 성장을 위한 내년 주요시책 발표
2013-09-06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도내 농특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 내년부터 강화됩니다.
강원도는 내년도 농특산물 분야 주요 시책을 발표하고, 현재 32개인 산지유통센터를 오는 2018년까지 46개로 늘려 농산물의 효율적인 선별, 가공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채소, 화훼 등의 수출 목표액을 올해보다 30만달러 늘어난 470만 달러로 정하고, 이를 위해 현재 65개인 해외 상설매장을 내년에 8개 늘리는 등 신규 거래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내년도 농특산물 분야 주요 시책을 발표하고, 현재 32개인 산지유통센터를 오는 2018년까지 46개로 늘려 농산물의 효율적인 선별, 가공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채소, 화훼 등의 수출 목표액을 올해보다 30만달러 늘어난 470만 달러로 정하고, 이를 위해 현재 65개인 해외 상설매장을 내년에 8개 늘리는 등 신규 거래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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