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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 농업 성장을 위한 내년 주요시책 발표
도내 농특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 내년부터 강화됩니다.

강원도는 내년도 농특산물 분야 주요 시책을 발표하고, 현재 32개인 산지유통센터를 오는 2018년까지 46개로 늘려 농산물의 효율적인 선별, 가공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채소, 화훼 등의 수출 목표액을 올해보다 30만달러 늘어난 470만 달러로 정하고, 이를 위해 현재 65개인 해외 상설매장을 내년에 8개 늘리는 등 신규 거래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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