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강원 고향사랑기부 70억 ..사용은? [앵커]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지 3년째를 맞았습니다. 지난해 강원자치도와 18개 시군에서 모두 70억 원에 가까운 기부금이 모였는데요. 시군별로 얼마나 모였는지, 모인 기부금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김이곤 기자가 들여다 봤습니다. ... 춘천 부도 임대 아파트 입주자..대책 마련 촉구 최근 시공사 부도로 임대보증금 반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춘천 민간 임대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관계 기관에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임대아파트를 분양받아 내집 마련의 꿈을 꾸던 천여 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한순간에 집도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 현장 해빙기 안전 점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오는 1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도내 건설 현장 80곳에 대해 해빙기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지반침하나 구조물의 균열, 붕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 점검하며, 안전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합니... (집중.1) 원주 반도체 산업 어디까지 왔나? [앵커] 민선 8기 원주시의 첫번째 정책은 경제도시 건설이었습니다. 반도체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가 핵심인데요. 반도체가 가능하겠냐는 비판도 적지 않았습니다. 원주 반도체 산업, 어디까지 왔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먼저, 박성준 기자입니다. ... (집중.2) 원주 반도체 기업 속속 가동 [앵커] 어떤 산업이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으려면 직접적인 경제 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반도체도 마찬가지인데요. 원주시는 반도체 관련 기업을 유치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인데, 이미 세 곳의 반도체 업체로부터 모두 1,20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집중.1) 원주 반도체 산업 어디까지 왔나? [앵커] 민선 8기 원주시의 첫번째 정책은 경제도시 건설이었습니다. 반도체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가 핵심인데요. 반도체가 가능하겠냐는 비판도 적지 않았습니다. 원주 반도체 산업, 어디까지 왔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먼저, 박성준 기자입니다. ... (집중.2) 원주 반도체 기업 속속 가동 [앵커] 어떤 산업이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으려면 직접적인 경제 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반도체도 마찬가지인데요. 원주시는 반도체 관련 기업을 유치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인데, 이미 세 곳의 반도체 업체로부터 모두 1,20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평창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적극 추진 평창군이 지역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합니다. 군은 입찰공고 시 지역업체 참여율과 지역 장비·인력 우선 사용 권장을 명기하고, 지역제한 입찰제도 시행과 기계 설비 공사 분리 발주를 적극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원자치도가... 영월군, 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률 '고정' 영월군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영월사랑상품권 운영 방안을 변경했습니다. 군은 지역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정부 예산 지원 등에 따라 유동적이었던 상품권 사용 인센티브 지급률과 월 한도액, 연간 한도액을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 강원 도로망 확충 '속도전' [앵커] 정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계획'에 도내 28개 노선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올해는 제2경춘국도 등 시군별 주요 도로가 착공하고, 일부 노선은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 강원 도로망 확충 '속도전' [앵커] 정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계획'에 도내 28개 노선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올해는 제2경춘국도 등 시군별 주요 도로가 착공하고, 일부 노선은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 강원 "중동시장 가능성 보인다" [앵커] 강원자치도가 도내 주력 산업인 의료기기의 판로확대를 위해 중동시장 개척에 나섰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역대 최고 계약 실적을 거뒀습니다. 도는 중동 경제의 허브인 아랍에미리트와 관광과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 강원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54.1..전년대비 7p 하락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1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월 경기전망지수는 54.1로 지난해보다 7.0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항목별로는 생산과 자금사정, 영업이익, 내수판매, 원자재조달 사정이 지난해 보다 ... 한국은행 강원·강릉본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확대 한국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액을 기존보다 천3백억 여 원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강릉본부는 각각 680억 원, 640억 원 씩 지원금을 늘리기로 했으며, 전체 한시 특별지원액은 3천 725억 원 규모입니다. 또 내년 1월... 양구군, 전통시장 먹거리업소 임차료 지원 양구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먹거리 업소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양구 중앙시장 내 먹거리업소 2곳에 매달 5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소... 강원자치도, 두바이 '미래재단'과 협력 방안 논의 강원자치도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미래도시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중인 도 대표단은 어제(29일) 두바이 미래재단 압둘 아지즈 알 자지리 부대표와 면담을 갖고,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등 미래 첨... 강원-두바이, 경제관광 분야 상호 협력 논의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중인 강원자치도 대표단이 중동 경제 허브인 두바이 정부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어제(28일) 두바이 경제관광부문 이쌈 카짐 CEO, 두바이 경제개발공사 모하메드 샤라프 COO와 만나 경제와 관광... 이철규 의원 ‘CCU 메가프로젝트’ 정부 예타 대상 선정 강원도가 추진하는 탄소 포집 활용,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이 과기정통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자치도와 강릉시, 삼척시, 삼표시멘트와 한라시멘트 등으로 구성된 강원 컨소시엄의 CCU 메가 프... 동해신항 수소전용항만 개발 1년 앞당겨 추진 제4차 동해·묵호항 항만기본계획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최종 변경·고시됐습니다. 강원자치도는 동해신항 4번 선석을 기존 기타 광석에서 수소 수입 전용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한 최종 심의가 중앙항만정책 심의회를 통과 함에 따라 항만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습... 원강수 원주시장,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25일) 원주시청 공무원·전통시장 관계자 등과 함께, 원주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습니다. 원 시장은 어제(24일)에 이어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자유시장·중앙시장·도래미시장·중원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진... 첫 페이지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