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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후보, 대기업 유치 목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자치도지사 선거 핵심 현안과 후보의 대응 전략을 짚는 보도.

오늘은 경제 분야입니다.

우상호, 김진태 두 후보 모두 당선 직후 경제 회복 대책을 세우고, 임기 내 대기업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도지사 후보에게 경제 활성화 대책을 물었습니다.

두 후보 모두 당선 직후 비상 경제 대책을 가동하겠단 구상입니다.

구체적 대책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도내 수출 기업을 한데 모아,

가칭 '강원도 수출협의체'를 만들어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단 계획입니다.

식품 가공과 산림 목재, 관광 산업 등 강원도형 산업도 집중 개발한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우상호 민주당 도지사 후보
"강원도의 농업을 기반으로 한 식품 가공 산업을 발전시켜서 농업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수급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농업도 살리고 새로운 수출 활로도 살리는 그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도지사가 본부장인 비상경제대책본부를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수출 기업 물류비 지원과 자금 지원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육아용품 반값 지원과 배달 라이더 유류비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공약도 실현한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김진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수출 기업들의 원가 상승, 물류비 상승이 심각한 지경입니다. 공장 문을 다 닫아야 될지도 모르는 것이거든요. 그런 것에 대해서 맞춤형으로 예비비를 풀어서라도 긴급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후보 모두 임기 내 대기업 유치 목표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우상호 민주당 도지사 후보
"지금 제가 접촉 중인 해외 기업, 국내 대기업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공개할 사항은 아니고요. 제가 (도지사가) 되면 대통령실의 도움도 좀 받아서 꽤 규모 있는 기업들이 적절한 장소에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진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기업들이)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분위기가 지금 조성 돼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2기 도정에 진입을 하면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기업들이 오는 그런 강원도가 될 겁니다."

경제 활성화 대책은 유권자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만큼, 두 후보가 제시한 비전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이 표심을 움직일 전망입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신현걸)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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