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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다시 산불 긴장
2026-03-27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달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자주 내렸는데요.
하지만 최근 포근한 봄 날씨가 지속하면서 산림이 또 빠르게 메마르고 있습니다.
산불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높은 산에 보였던 눈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산지를 중심으로 자주 눈이 내려 산불 걱정을 좀 더는가 싶었는데,
포근한 봄 날씨에 바람까지 불면서 다시 산림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올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21건.
입산자 실화나 쓰레기 소각, 주택 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 동해안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소장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3~4월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난 3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봄철 산불 비상입니다.
동해안 시군은 다음달 중순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재 처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도 확대했습니다.
지난 21일 동해안 지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어제 해제됐지만,
원주와 홍천 등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3일 내려진 건조특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산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실효습도도,
어젯밤 기준으로 원주와 홍천이 각각 40%와 39%, 동해안 일부 시군도 50% 수준입니다.
실효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산불 위험도 커집니다.
[인터뷰] 김남원 사무관/강원지방기상청
"강원 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고 있지만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상태입니다. 다음주에는 월요일 밤에 강원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린 후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봄철 산불은 앞으로 한달 정도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영상취재 신익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달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자주 내렸는데요.
하지만 최근 포근한 봄 날씨가 지속하면서 산림이 또 빠르게 메마르고 있습니다.
산불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높은 산에 보였던 눈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산지를 중심으로 자주 눈이 내려 산불 걱정을 좀 더는가 싶었는데,
포근한 봄 날씨에 바람까지 불면서 다시 산림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올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21건.
입산자 실화나 쓰레기 소각, 주택 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 동해안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소장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3~4월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난 3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봄철 산불 비상입니다.
동해안 시군은 다음달 중순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재 처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도 확대했습니다.
지난 21일 동해안 지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어제 해제됐지만,
원주와 홍천 등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3일 내려진 건조특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산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실효습도도,
어젯밤 기준으로 원주와 홍천이 각각 40%와 39%, 동해안 일부 시군도 50% 수준입니다.
실효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산불 위험도 커집니다.
[인터뷰] 김남원 사무관/강원지방기상청
"강원 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고 있지만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상태입니다. 다음주에는 월요일 밤에 강원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린 후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봄철 산불은 앞으로 한달 정도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영상취재 신익균)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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