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이가연, 박진형
스무살 맞은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
[앵커]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동강할미꽃이 만개하면서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스무 번째를 맞은 만큼 축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브랜딩 선포식도 열렸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동강의 유유한 물길을 따라 단단한 바위 틈 사이로 화사한 꽃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거친 세월을 견디고 피어난 봄의 전령, 동강할미꽃입니다.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았습니다.

[인터뷰] 이상윤 / 인천광역시 중구
"(동강할미꽃은) 하늘을 향해 피어나서 활기가 있다고 할까, 젊어 보인다고 할까, 생기가 돈다고 할까, 어떤 희망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꽃인 것 같아요."

동강생태학습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스무 해의 봄, 함께한 생명의 축제'를 주제로,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합니다.

[인터뷰]박명희/정선읍 문화체육축제위원장
"올해는 규모를 더 키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점도 있지만, 한층 더 신경을 많이 쓴 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축제위원회는 동강할미꽃 마을의 신규 브랜딩을 선포하고, 지역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동강의 유려한 곡선과 할미꽃을 형상화한 디자인은 앞으로 상품 포장과 홍보물 등에 활용됩니다.

또, 동강할미꽃을 세상에 처음 알린 고 김정명 작가를 기리기 위해 유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전시 부스도 마련했습니다.

◀클로징▶
"화분만들기와 시니어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제20회 정선동강할미꽃 축제는 오늘부터 사흘간 이어집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