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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강릉 산불 피해 주민 피켓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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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4월,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의 첫 재판에 맞춰 피해 주민들의 피켓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52명의 이재민으로 구성된 '강릉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산불 발화 원인이 전깃줄 단선에 의한 것인 만큼 한전이 손해 배상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23년 4월 11일 산불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장을 법원에 낸 지 1년 1개월여 만에 첫 재판 일정이 진행됐다며 재판부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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