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이가연, 박진형
장난감 도서관 '기대' R
[앵커]
시골지역에서는 아이들 장난감을 사거나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영월지역에 각종 장난감을 싼 가격에 빌려주는 장난감 도서관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소꿉놀이와 각종 장난감에 빠진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윗층은 그야말로 장난감 세상.

360여 점의 장난감 전시.대여장과 실내 놀이터가 있는 이곳은 '장난감 도서관' 입니다

폐광지역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는데, 종류에 따라 1점당 500원에서 3천원만 내면 최대 열흘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여러가지 영역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장비들은 구입이 된 상태고요. 선생님들도 지원을 받거나 초빙을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4일 개장하지만 부모들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회원 가입을 받은 지 이틀만에 목표치인 100명을 돌파하면서 목표를 두배로 늘렸을 정돕니다.

[인터뷰]
"종류도 되게 많고요. 시중에 사려면 엄청 비싸거든요. 마음에 듭니다. 너무 잘 되어 있는데요. 깨끗하게."

장난감 도서관 조성을 후원하고 있는 하이원리조트는 폐광지역 지자체와, 어린이재단 등과 협의해 2호점 개장을 서두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앞으로도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계속 검토할 예정입니다."

장난감 도서관이 장난감 구입을 위해 도시로 나가야 하는 폐광지역 부모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