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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비 지원 조례, 교육계 내부 갈등 격화
도내 모든 중.고생에게 교복 구입비 20만원을 지원하는 도교육청의 조례안을 놓고 교육계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18개 시.군 681개 학교 학부모회로 구성된 학부모 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교복비 지원 조례에 대한 찬성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

연합회는 이번 조례안이 민병희 교육감의 공약이며 학부모와의 약속이라며, 정치적인 목적이나 당리당략에 의해 의회에서 조례안 제정이 지연될 경우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수단체인 한국그린교육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지원 조례안이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정책이라며, 전교조와 일부 학부모 단체가 의회를 압박해선 안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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