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이가연, 박진형
춘천지검, 농지은행 기금 부당지원 적발
부동산 중개업자와 짜고 농지은행 기금 11억원을 부당 지원한 한국농어촌공사 간부 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춘천지검 수사과는 국고보조금인 농지매매 대금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농지은행 54살 김모 팀장과 부동산 중개업자 56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인중개사 56살 이모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팀장은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농지매매 지원금 집행 과정에서 허위 현지조사서를 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11억 6천만원의 농지은행 기금을 부당 지원한 혐읩니다.

부동산 중개업자 김씨는 농지매매 대금을 실제보다 부풀려 신청해 4억 2천만원을 부당 지원받은 뒤, 차액을 농지 매수인 등과 나눠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