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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동해안 해변 속속 폐장
동해와 양양지역 해변 운영을 끝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도내 동해안 92개 해변이 오늘 대부분 폐장합니다.

지난 18일 삼척과 고성지역이 먼저 폐장했고, 오는 26일 강릉에 이어, 29일 속초를 끝으로 모든 해변이 운영을 마칩니다.

한편, 올해 도내 동해안 해변을 찾은 피서객은 2천 500만명으로, 당초 목표한 2천 100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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