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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제군수, "철도 시대 vs 상생 지원금"
[앵커]
이어서 인제군수 선거입니다.

현역 군수와, 도의원 그리고 무소속 후보까지 모두 하나같이 경제 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해법은 제각각입니다.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민주당 최상기 후보는 동서고속화철도 시대를 연다는 포붑니다.

철도 개통 전 사람이 모이는 도시 구조를 만들어 공간 대전환을 통한 발전을 내세웠습니다.

은퇴자·청년 지역활력 타운과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100호 등도 완성해,

인제읍, 덕산리, 원통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콤팩트 시티' 구축을 공약했습니다.

백담사 등 핵심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정원도시 네트워크를 만들고,

설악그란폰도 코스를 관광 자원화하는 공약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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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윤순 후보는 '희망접경지역 상생 지원금'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군사 규제로 희생해 온 군민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해 인제 지역 경제의 기초 체력을 다지겠다는 취집니다.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72홀 규모의 메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관광 수익은 물론 일자리 창출도 공약했습니다.

또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예약 없이 누구나 군수를 직접 만나 민원을 얘기하고, 해결하는 시스템 구축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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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상철 후보는 정주 여건 개선과 레저 특화를 공약했는데,

전입주민 정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수자원을 활용한 귀환형 수상레저 특구 조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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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를 발전시킬 새로운 심장을 뛰게할 적임자가 누구일지,

유권자들도 후보의 면면과 정책을 꼼꼼히 따져보기 시작했습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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