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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평창군수, 전현직 군수 세번째 리턴매치
[앵커]
이어서 평창군수 선거입니다.

평창군수 선거는 전현직 군수의 세번째 리턴매치가 성사됐는데요.

두 후보의 양보없는 선거전이 벌써부터 불을 뿜고 있습니다.
송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이름을 알렸던 평창군.

하지만 동계올림픽의 영광은 사라졌고,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침체하는 평창군을 한단계 도약시킬 군수를 뽑아야 한다는 점에서 유권자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평창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한왕기 전 군수와 국민의힘 심재국 현 군수의 세번째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50.04%, 당시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가 49.95%로 한 후보가 24표 극적인 차로 당선됐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심재국 후보 59.09%, 한왕기 후보 39.13%로 심 후보가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민주당 한왕기 후보는 군수 시절 보여줬던 추진력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평창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나섰습니다.

농민과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비롯해 올릭픽 유산 활용 등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한왕기 민주당 평창군수 후보
"대통령도 민주당이고 군수도 민주당이었을 때 우리의 사업이 중앙에 정책으로 입안되리라고 봅니다."

국민의힘 심재국 후보는 올림픽 유산 자산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존 사업을 이어가고, N벨트 프로젝트와 3N복지 안전망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장과 군의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라고 자처합니다.

[인터뷰] 심재국 국민의힘 평창군수 후보
"최밑바닥에서부터 우리 평창군의 골짝골짝 모든 면에 현안 사업이라든가 민원이라든가 숙원사업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두 후보의 선거 스코어는 1:1.

세번째 대결에서는 누가 승리할지 유권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 디자인 이민석>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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