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벌 쏘임 사고 7~8월 대부분..사고 주의
2025-08-19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무더위로 벌 쏘임 신고가 늘면서 소방당국이 안전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올해 벌집 제거 누적 출동 건 수는 천236건으로 이중 천5건은 지난달과 이달에 발생했습니다.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출동은 48건으로 역시 36건이 7~8월에 집중됐습니다.
원주소방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와 화장품 등의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벌집과 닿았을 때는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떨어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올해 벌집 제거 누적 출동 건 수는 천236건으로 이중 천5건은 지난달과 이달에 발생했습니다.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출동은 48건으로 역시 36건이 7~8월에 집중됐습니다.
원주소방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와 화장품 등의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벌집과 닿았을 때는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떨어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