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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이용자 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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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료 정보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이용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플랫폼 이용자는 3만 4천여 명으로, 만 9천여명이었던 2023년과 비교해 78.9% 증가했습니다.

강원자치도는 도와 원주시·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함께 구축한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개인 의료 정보가 의료진에게 전달돼 환자 맞춤형 진료 서비스와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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