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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화천 부대서 33명 확진..춘천서도 7명 추가
2020-11-23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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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철원 지역의 한 군부대에서 군장병 31명이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철원의 한 군부대에서 간부 5명과 병사 26명 등 31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데 이어, 철원과 화천 지역 또 다른 군부대에서도 각각 간부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춘천에서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 5명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춘천 확진자의 자녀가 다닌 것으로 확인된 중학교와 유치원은 전교생이 즉각 하교 조치됐습니다.
춘천시는 내일 새벽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할 계획입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철원의 한 군부대에서 간부 5명과 병사 26명 등 31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데 이어, 철원과 화천 지역 또 다른 군부대에서도 각각 간부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춘천에서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 5명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춘천 확진자의 자녀가 다닌 것으로 확인된 중학교와 유치원은 전교생이 즉각 하교 조치됐습니다.
춘천시는 내일 새벽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할 계획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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