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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산불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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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대상은 토성면 원암리 등 7개 마을 250가구 285동으로, 이달 한달 동안 난방과 전기 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한편, 지난 4월 고성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구는 모두 506가구로, 임시 조립주택과 전세·임대주택, 친인척집 등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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